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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탐구

완벽한 쥐 잡는법 알기

생활백과 2017. 2. 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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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쥐 잡는법 알기

완벽한 쥐 잡는법 알기 내용은 쥐 종류를 비롯해 잡는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쥐잡는법에서 어려운점은 쥐는 생김새가 보기에 좀 징그럽고 작은몸에 날쌔서 좀처럼 가까이 두기 힘든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쥐 잡는법에 가장 큰 난항은 죽은 쥐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대한 고민도 많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쥐라는 동물이 생각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특히 집안에서 볼 수 있는 쥐종류는 생각외로 많습니다.


위생적으로 더럽다고 느껴지실 지 모르겠지만 잡기위해선 쥐에 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쥐를 효과적으로 잡기 위해선 쥐를 알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쥐를 알아야 쥐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싫어하는 것을 알고 쥐잡는법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쥐는 과연 어떤 동물일까요?


쥐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쥐를 잡기 위해 쥐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최근 도심에 예전보다 더 많은 쥐가 창궐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도로의 쓰레기 배출 장소라던지 쓰레기통에 보면 제법 큰 도심의 쥐를 볼 수 있습니다.


도로를 달리는 쥐를 보면 쥐 잡는법을 알더라도 막연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쥐를 좋아하는 분들은 뭐 가끔 불쑥 튀어나오는 쥐들이 그다지 놀랍지 않으실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쥐를 봐도 별 느낌이 없는 분들도 갑자기 쥐가 툭 튀어나오면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죠.


가뜩이나 시커먼 쥐의 경우 해가 떨어진 뒤 버스정류소 근처의 쓰레기통에 어슬렁 거리는 것을 보면 소름이 끼칠정도 입니다.


게다가 도심에 생존해 있는 쥐들은 사실 인간 외에 천적이 없고 지천으로 널린것이 먹이이다 보니 번식력이 입이 벌어질 정도로 좋습니다.


흔히 미키마우스와 같은 만화영화에서는 귀엽게 그려진 쥐이지만 실물로 보면 전혀 귀여움을 느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그 생김새가 아주 징그러운 수준이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 저기 갑툭튀로 나오는 놈들은 사랑할래야 사랑할 수 없는 동물입니다.


그렇다고 멸종을 시켜버릴 수도 없는것이 바로 쥐이죠. 아주 오랜 기간 인간과 함께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쥐가 위험한 이유는 각종 병균과 질병을 몰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쥐가 병균과 질병 및 바이러스의 숙주역할을 아주 잘 해주는 놈이고 인간 음식에 손을 잘 대기때문에 인간과의 전쟁을 평생 해야 하는 동물입니다.


쥐는 보통 쥐는 천정위나 이중벽에서 벽과 벽 사이, 그리고 가구가 많이 쌓여있는 공간 등 어둡고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에 자신의 은식처를 만들고 생존합니다.


쥐는 집안에서는 위와 같은 곳에 주로 살지만 집 밖에서는 쓰레기가 많은 곳 또는 쓰레기 처리장과 하수구에서 많이 서식합니다.


예전 닌자거북이와 같은 영화를 보면 거북이들과 그들의 스승인 쥐가 하수도에서 살고 있죠.


쥐가 이렇게 다양한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이니 만큼 신경써서 쥐잡는법을 활용해야겠습니다.



쥐 잡는법을 올바로 적용시키기 위해선 또한 어떤 종류의 쥐가 있는지 알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살고있는 쥐는 전체 쥐 중 12종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쥐의 종류는 곰쥐(잡쥐), 생쥐, 들쥐, 시궁쥐등입니다.


고대 이집트나 로마, 중국, 태국과 같은 동아시아에서도 예로부터 쥐는 인간이 먹거나 누릴 수 있는 자원을 갉아 먹는 해로운 동물로 여겼습니다.


덕분에 쥐를 잡아 먹는 고양이는 반사적으로 풍요를 상징하는 동물로 추앙되었죠.


전세계적으로 쥐가 얼마나 많고 다양하면 전세계의 포유류 중 무려 40%가 쥐 종류라고 합니다.


쥐의 개체수를 따지면 다른 포유류종들에 비해 수배가 넘는 개체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파트 주변이나 도로에서 쥐를 본다고 해도 사실 그렇게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쥐들은 분명 인간보다 개체수도 그 종류도 많고 따라서 쥐들이 살고 있는 지구에 사람이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셈이 되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쥐를 모시고 살순 없죠. 인간이 살 공간에선 적어도 쥐는 퇴치되어야 할 동물이니 말입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쥐 중 시궁쥐는 몸이 30cm정도이고, 작은 귀에 꼬리는 몸집에 비해 많이 짧은 쥐입니다.


시궁쥐라고 하니 더 쥐잡는법을 숙지해야할 법한 이름입니다.


시궁쥐는 털이 길고 꼬리에 굵은 털이 박혀있는 듯이 드문 나있습니다.


또한 시궁쥐의 몸은 등이 갈색이고 배는 회색, 검은색을 띕니다.


보통 시궁지는 사람이 사는 집 주변 또는 창고와 가축이 사는 축사, 그리고 하수구에서 잘 발견되는데 사람이 생산하는 음식을 주로 하기에 인가 주변에 잘 생활합니다.


밤에 주로 활동하는 시궁쥐는 물도 좋아하고 나무도 잘탑니다. 물론 벽도 잘 탑니다.


시궁쥐는 성질이 더럽고 잡식이라 뭐든 냠냠 잘먹습니다. 특히 감자, 옥수수, 쌀을 좋아라 합니다.


일년에 3번에서 5번이나 출산을 하고 한번에 4마리에서 10마리를 낳습니다.


한번 출생한 시궁쥐는 80일만 지나면 성체가 되서 집을 누비고 다닙니다.


지붕쥐는 꼬리가 길어 몸통에 가까운 꼬리 길이를 지닌 쥐입니다. 


등이 갈색이고 배는 황갈색을 띈 쥐가 바로 지붕쥐입니다.


보틍 아열대 삼림에 살던 쥐였지만 현재는 사람이 살고있는 곳에는 빈번히 발견할 수 있는 쥐입니다.


보통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지붕쥐는 주로 빌딩 또는 집의 지붕과 같이 높고 건조한 곳에서 잘 번식하고 생활합니다.


지붕쥐는 활동이 매우 민첩하고 잡식으로 보통 과일이나 종자, 식물을 주로 잘 먹습니다.


보통 12주에서 16주에 한번씩 번식하는 지붕쥐는 한번에 5마리에서 7마리까지 낳습니다.


생쥐는 역시 몸 길이와 꼬리길이가 거의 같고 귀가 동글하고 뒤를 접어도 눈에 닿지 않을 만큼 작습니다.


생쥐는 꼬리에도 많은 털이 나있고 앞니 끝이 패여있습니다.


야생에서 생활하는 생쥐는 등이 회색빛 갈색이고 배는 순백색을 띕니다.


그러나 집안 또는 집 근처에서 활동하는 생쥐는 등이 회흑색 또는 갈색, 그리고 검은색이며 배는 흰색이 아닙니다. 색으로도 구분이 가능한 생쥐입니다.


집에서는 주로 천장이나 마루 밑에서 잘 서식하고 야외에는 초원이나 농경지에 굴을 파놓고 삽니다.


신기하게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이 바로 생쥐입니다.


실험을 할때 사용하는 실험체도 바로 생쥐입니다.


최근 낙동강에는 엄청나게 큰 쥐인 뉴트리아가 급증하여 큰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늪너구리라고도 불리우는 뉴트리아는 크기가 무려 42cm정도이고 꼬리가 집쥐와 비슷하지만 긴 털이 드문박혀있고 비늘이 들어나 있습니다.


발가락이 5개인데 물갈퀴가 있고 머리가 크고 귀가 매우 작습니다.


등은 다갈색이고 배는 황토색을 띈 털로 이루어진 쥐가 바로 뉴트리아 입니다.


보통 하천이나 연못에 구멍을 파고 생활하고 수중 식물의 잎이나 뿌리, 곤충을 먹습니다.


물가에서 살다보니 헤엄도 무지하게 잘 칩니다. 수명도 무려 10년이나 됩니다.


모피가 부드럽고 가볍기 까지 하고 보온이나 내구성 내수성이 좋아 많이 사용됩니다.


사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또는 칠레등에서 서식하는 쥐인데 우리나라 생태계 교란 동물로 낙동강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쥐 잡는법은 쥐가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잡기위해 쥐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음식으로 따지면 쥐는 싫어하는 음식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치즈, 곡물, 과일 등등 동물성이건 식물성이건 각종 음식은 다 잘 먹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고 덕분에 주로 밤에 활동합니다.


시력을 빼고 나머지 감각이 모두 좋고 수염을 통해 촉감이 더욱 예민합니다.


그리고 이가 계속 자라기 때문에 이빨을 갉아 그 크기를 유지합니다.


덕분에 긁을 수 있는 모든 것을 긁습니다. 벽, 콘크리트벽, 나무, 전선 등등이 그 대상입니다.


그렇다면 쥐잡는법을 위해 쥐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쥐가 위생적으로 더러운 동물이기 때문에 살균효과가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박하향이나 은행잎, 고사리와 담뱃잎과 차조기잎등을 싫어합니다.


집안 곳곳에 이것을 뿌려두면 쥐가 살만한 곳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들어오지 않습니다.



쥐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무엇인가가 긁은 흔적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 저기 조그마한 동물의 똥이 있다면 쥐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쥐들이 개체수가 많아지면 서로 찍찍 대는 소리도 들립니다.


쥐가 나와 한집에 살고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쥐 잡는법 1. 끈끈이 사용하기.


쥐잡는법은 우선 쥐 끈끈이가 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쥐가 좋아할 만한 음식을 끈끈이 위에 두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주로 쥐가 잘 출몰하는 배수구나 하수구 또는 세탁기 밑과 냉장고 뒤에 두면 좋습니다.


쥐가 그래도 경계심이 상당해서 한 일주일정도 기다리면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쥐 잡는법 2. 덫 이용하기.


두 번째 쥐 잡는법은 쥐덫입니다.


쥐 덫안에 쥐가 좋아할 만한 음식을 넣어두고 기다리면 됩니다.


쥐 잡는법 3. 쥐약 사용하기.


세 번째 쥐잡는법, 바로 쥐약입니다.


쥐가 좋아할만한 음식 안에 약을 넣어두고 쥐가 잘 출몰하거나 쥐똥이 많이 발견되는 곳에 두시기 바랍니다.


사실 쥐 끈끈이나 쥐덫은 쥐를 생포해 잡는 반면 쥐약은 쥐가 죽은 뒤 발견하는 것이니 처리할때도 보다 손쉽습니다.

쥐퇴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쥐가 들어올 수 있는 구멍을 모두 막습니다.


두 번째 쥐소리가 많이 나는 곳에 고양이 똥 또는 고양이 털뭉치를 둡니다.


쥐와 고양이가 천적이니 만큼 쥐도 위기감을 느끼고 접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그래도 쥐가 발견될 경우 초음파 기계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쥐가 생존하기 힘들도록 청결과 음식물을 치우는 일일 것입니다.


해충 퇴치 및 쥐 퇴치를 위해서는 역시 집안의 청결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쥐약등으로 인한 쥐의 사체는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셔야 합니다.


쥐 종류와 특징을 바탕으로 집안의 효과적인 쥐 잡는법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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