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업적 알아봤습니다

이순신 업적 알아봤습니다

어렸을때 위인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군이 바로 이순신 장군님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 그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위대한

우리나라의 선조임에 틀림이 없죠.

이순신장군의 모습은 광화문을 방문해도

쉽게 보실 수 있는데, 동상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동전인 백원 동전에도

발견하실 수 있는 위인입니다.

지금은 없지만 예전 화폐에는 이순신장군의

거북선도 그려져 있었다고 하니까

정말 대단한분이신것 같습니다.

이순신장군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다소

늦은 나이에 관직에 오르게 되는데요.

32세에 무과에 벼슬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워낙에 바른 분이셨던 지라 불의에 타협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의 시기와 모함을

한몸에 받게 되었죠.

그러다가 좌의정 유성룡의 추천에 의해

전라좌도의 수군절도사가 된 후 강력한 수군을

양성하는대 힘을 쓰셨습니다.

불행히도 절도사가 된 1년 뒤 임진왜란이

발생되었고 일본의 수군을 상대로

크게 이기게 됩니다. 한산도 대첩에서는

학익진이라고 하는 대형으로 거북선을 이용해

일본 수군을 대파하는 훌륭한 업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흉계로 적의 장수를 놓아줬다는

모함으로 인해서 보통 병사로 좌천되었지만

다른 장군의 전사 소식으로 인해서

이순신장군은 다시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그 유명한 명량전에서 13척의 함선 및 120여명의

병력을 바탕으로 133척 일본군과의 격투끝에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노량에서 일본군의

총탄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죠.

많은 업적을 이뤘기 때문에 인조는

무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시호로써

충무공을 하사하게 됩니다.

이순신은 무예뿐만 아니라 시와 글에도

뛰어난 면모가 있어서 난중일기와 같은

문학작품도 많이 알려지게 됩니다.

이순신 업적을 살펴보고 놀랬던것은

이순신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무패의

장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23전 23승을 이뤘기 때문이죠.

철저한 준비성과 강직함이 지금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게 배울 점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