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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탐구

멀고도 험한 저축의 길

생활백과 2017. 4. 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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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험한 저축의 길

제목이 좀 장황하긴 하지만서도

모든 분들이 고민하는 공통 관심사가 아닐까 하네요.

사실 저도 저축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정말 고민될때가 많이 있습니다.



정확히 저축이라는 것이 뭐냐 생각해 보기 전

원론적으로 따져 물고 들어 갈까 합니다.

저축은 영어로 Saving 이라고 합니다.

절약이랑은 다른데요. 절약은 Thrift라고 하죠.



어디서부터 저축이 시작되었는지 생각해 본다면

아마 아주 오래전 식량이 부족했을 때 잡거나

수확한 음식 재료들을 바로 다 먹지 않고

나중을 위해 저장했다가 조금씩 꺼내 먹는

그런 문화로 부터 온것이 아닐까 합니다.



현대에 와서는 사람이 필요한 물품 또는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서 가장 기초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화폐 또는 금전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어떤 특정한 목적을 위해 은행과 같은 곳에

비축하는 행동을 말하죠.



뭐 학자들은 이런 것을 여러 종류로

나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나는 노후를 위해 비축하는 것을 말하고,

두 번째는 자손을 위한 행위를 말하며

다른 하나는 사업의 장래를

위한 행위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무지하게 복잡해 보이죠 그쵸?



그리고 그 주체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뉩니다.

하나는 개인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저축을 하는 자발적 저축이 있고요.

두 번째는 외압에 의해 벌여지는

강제적 저축이 있습니다.

두 번째가 좀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

물가가 화폐수입의 상승보다 너무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입의

일부가 저축된것 처럼 보이는 현상이라 하네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쓰질 못하는 이런 현상이

강제적으로 저축하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겠죠?



어때요 오늘 저축에 대해 조금 알아봤는데요.

사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은 하면 좋은것이

바로 저축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미래를 위해 미리 비축해 두는 지혜를 가지면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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