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선물 및 유래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종류

발렌타인데이 선물 및 유래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종류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은 발렌타인데이에 연인들간에 주고 받는 선물로서 기본적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은 연인들간에 남성 여성 구분없이 주었다고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은 원래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 아니라 연인간의 카드나 의미가 담긴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주고 받았다고 하네요.

발렌타인데이 유래를 알면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어떤것을 줄지 고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영어로 Valentine's Day로 앞에 St. 가 생략되어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유래가 바로 그리스도교에서 추앙받고 있는 성인인 성 발렌티노가 태어난 축일을 기리는 날로 발렌타인데이의 St. 는 성인을 뜻하는 Saint 의 약자입니다.

발렌타인데이를 올바르게 한글로 표현하자면 밸런타인데이라고 해야하지만 일반적으로 발렌타인데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발렌타인데이가 성 발렌티노의 축일을 축하해야 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보통 종교적인 시각으로 이 날을 바라보기 보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교환하며 연인 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날이 되버렸죠.

발렌타인데이 유래를 보면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당사자인 성 발렌티노 신부가 로마시대에 군단병 결혼이 금지되어 있는 것을 알고 이를 안타깝게 여겨 법을 어기면서 몰래 몰래 결혼을 성사시켜 주었으나 이로 인해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일에 이를 기리기 위해서 성 발렌티노 축일을 발렌타인데이라고 기리게 된것이고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를 기념하는 날이 된 것입니다.

발렌타인데이가 연인을 위한 날이긴 하지만 현대에서는 연인 뿐만 아니라 지인이나 친구간에도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교환하며 기념하기도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가장 많이 주는 선물은 바로 초콜릿이지만 그 외에도 향수, 가방, 액세서리, 전자제품 등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주고 받곤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 가장 유명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된 이유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문화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라고 하면 가장 처음 초콜릿을 떠오르게 되고 이는 일본 제과점에서 발렌타인데이 선물 마케팅을 초콜릿으로 하면서 유래된 것입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초콜릿을 당시 여성이 마음에 호감을 느낀 남성에게 주는 날로 광고를 하고 마케팅을 한 결과 현대에도 여성이 남성에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는 날로 자리잡게 된 것이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종류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이라고 해서 특별한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많이 먹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종류는 바로 파베 초콜릿이 아닐까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중 파베초콜릿은 기존 다크 초콜릿에 생크림이 가미되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지닌 초콜릿으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중 가장 고급스런 초콜릿입니다.

또 다른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으로는 화이트 초콜릿, 누가, 딸기 트뤼플, 패션프루트, 바닐라 트뤼플, 페로로로쉐 등이 있습니다.

친구끼리 주고 받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으로 시중에서 많이 파는 초콜릿들을 사서 선물해 주면서 우정을 다시 확인하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