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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음식 및 행사 그리고 정월대보름 놀이와 정월대보름 뜻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 음식 그리고 정월대보름 행사는 매년 정월대보름날에 놀이와 함께 즐기는 명절 중 하나입니다.


정월대보름 음식을 기다리며 아이들과 어른들은 정월대보름 놀이와 행사를 즐기면서 정월대보름 뜻을 다시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데요.


정월대보름 음식이라고 하면 사실 설날과 인접한 명절 중 하나가 정월대보름이라서 비슷한 음식을 먹으며 정월 대보름 행사를 즐기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월대보름 음식도 음식이지만 정월대보름 행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정월대보름 놀이가 아닐까 하는데요.


정월대보름 음식을 먹으면서 정월대보름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며 새해의 소망과 염원을 더욱 그릴 수 있는 명절이 아닐까 합니다.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이고 정월대보름 날짜는 보통 음력으로 정월보름날을 말합니다.


정월대보름이 지금은 그냥 흘러 지나가는 명절이 되었지만 우리나라 세시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설날에 비견할 정도로 중요한 명절이라고 하네요.


정월대보름이라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 정월대보름의 보름달이 정월대보름 뜻 또는 정월대보름이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은 새해에 첫 시작을 알려주는 대보름이 뜨는 날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월대보름의 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날로 정월대보름 날짜는 음력으로 1월 15일이고 양력으로는 2월 11일이 됩니다.


정월대보름날에 뜨는 대보름을 보면서 한해에 온갖 어둠, 재액, 질병등을 물리고 마을 수호신에게 나쁜 악재로 부터 해방되고 농사 또는 하는일이 잘 될 수 있는 염원을 담아 정월대보름 놀이 또는 정월대보름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때문에 정월대보름은 한 가정에서만 즐기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하지 않고 마을 단위로 여러 사람들과 정월대보름 음식을 해 먹으며 정월대보름 행사를 즐긴 명절이었던 것이죠.



정월대보름 음식 종류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정월대보름 음식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오곡밥입니다.


정월대보름 음식으로 오곡밥은 다양한 곡물을 넣어서 만든 밥으로 주로 쌀과 조, 수수, 콩, 팥을 섞어서 먹는 대표 음식입니다.


정월대보름 행사가 한 가정을 중심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단위로 즐기는 명절이다 보니 정월대보름 음식으로 오곡밥 역시 세 가정이상을 위해 지은 오곡밥을 같이 먹어야 운이 좋아서 이웃끼리 지은 오곡밥을 나눠 먹었습니다.


정월대보름 음식이며 빼 놓을 수 없는 음식은 바로 나물입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봄도 가까이 오기 때문에 정월대보름 음식에도 바로 무나 숙주, 콩나물과 호박, 가지, 고사리, 버섯, 도라지 등과 같은 나물들을 함께 먹었습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 음식은 최소 9가지 나물을 함께 먹어야지 다가오는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 뜻을 가진 음식입니다.


그리고 정월대보름 음식 중 또 하나는 바로 땅콩, 잣, 호두가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음식에서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이 이와 같은 견과류입니다.


정월대보름에는 각종 악재 또는 귀신을 쫓는 의미로 부럼을 깨서 한해의 부스럼을 없애는 행사를 하는데요.


정월대보름에 먹는 호두, 잣, 땅콩과 같은 음식으로 한해의 안녕을 염원하는 행사를 즐기곤 합니다.


정월대보름 음식 중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음식은 바로 쌈입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쌈은 김이나 배추, 그리고 나물과 함께 먹어 한해의 농사가 잘 되고 복을 염원하는 농경의례로 부터 유래된 음식입니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정월대보름 행사는 정월대보름 놀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정월대보름 놀이는 줄다리기나 고싸움, 쥐불놀이와 다리밟기가 있는데 모두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놀이죠.


올해는 정월 대보름 행사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정월대보름 당일날 세시맞이를 한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도 정월대보름 당일에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벌이기도 하고요.


대전 유성구에서는 정월대보름 행사로 정월대보름 하루 전날 정월대보름 놀이와 각종 행사를 하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행사하면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대보름을 맞이하는 것이겠죠?


정월대보름의 보름달을 보려면 서울의 경우 남산타워 또는 아차산 그리고 석촌호수도 정월대보름 행사로 달맞이 할 수 있는 장소이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이 공휴일은 아니지만 쉴 수있다면 설악산 대청봉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로 달맞이를 해도 뜻깊을것 같네요.


정월대보름 음식을 먹으며 각종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놀이를 즐기시며 정월대보름 뜻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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