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말과 덕담, 새해 의미 및 새해 음식

새해 인사말과 덕담, 새해 의미 및 새해 음식에 관해 알려드리는 글입니다.

새해가 밝아오면 가장 먼저 주위 지인분들께 새해 인사말과 덕담을 드리게 됩니다. 12월 31일과 1월 1일은 하루차이 이지만 새해라는 점에서 많이 다름을 느끼게 되죠.

새해가 오면 다양한 새해 다짐을 하게 되고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되는데요.

새해가 가져오는 새해 의미는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해를 시작한다는 뜻에서 매우 귀중한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새해에는 또한 새해 음식을 통해 한해를 더욱 건강하게 시작하기도 하죠.

새해 의미는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를 뜻합니다. 새로운 해라는 뜻이죠.

새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인지하고 새해를 축하하게 됩니다.

새해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양력 기준으로 1월 1일이 바로 새로운 한해의 첫날인 새해가 되죠.

그리고 음력으로는 양력의 1월 21일과 2월 21일 사이에 하루를 새해로 규정하고 휴일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해는 신정과 구정이라는 이름으로 나뉘어서 새해를 맞이하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신정은 양력으로 1월 1일 하루를 쉬고, 구정을 설날이라고 해서 설날 전날과 그 다음날을 공휴일로 쉽니다.

참고로 천문학적으로는 새해가 다음과 같습니다. 북반구는 동지 또는 동지 다음날을 새해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 남반구는 하지 또는 하지 다음날을 새해라고 합니다.

새해 인사말과 덕담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새해 인사말은 새해를 맞아 지인에게 보내는 안부 또는 인사말을 의미합니다. 영어로는 New year's greetings 라고 합니다.

새해가 되면 나라의 대통령들은 국민들에게 신년사와 같은 인사말을 하기도 하고, 회사에서는 대표이사가 직원을 대상으로 편지를 쓰기도 하죠.

새해 인사말은 아무래도 희망찬 한해를 시작하는 말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새해 인사말은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보내기 바랍니다", "새해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와 같은 새해 인사말이 가장 일반적인 새해 인사말입니다.

새해 인사말에 아무래도 건강과 행복, 그리고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덕담을 함께해 보시면 어떠할까요?

새해 음식은 각 나라가 서로 다릅니다.

새해 음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떡국을 먹죠. 떡국에 들어가는 떡이 가래떡인데 가래떡의 의미가 장수를 기원하기 때문에 떡국을 먹고 장수하라는 의미로 새해에 떡국을 먹는다고 합니다.

새해 음식으로 일본에서는 오세치 요리를 먹는데요. 오세치 요리에 들어간 새우는 장수를 의미하고 다시마는 행운을 뜻하며 연근은 지혜를 의미해서 이를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라 합니다.

새해 음식으로서 중국에서는 만두를 먹습니다. 만두가 돈을 담는 보자기처럼 생겨서 재물운을 가져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새해 음식으로 호핑 존이라는 것을 먹는데요, 콩, 야채들을 볶아 먹는 호핑 존은 재물운을 가져오는 음식이라 합니다.

베트남의 새해 음식은 반쯩이며 찹쌀떡속에 녹두랑 돼지고기를 넣고 이를 바나나잎으로 싸서 찐 뒤 먹는 음식입니다. 새로운 한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탈리아의 새해 음식은 코테키노 콘 렌티키에라는 음식입니다. 코테키노 콘 렌티키에는 삶은 렌틸콩과 돼지족을 이용해 소세지와 함께 먹음으로서 같이 먹는 사람들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새해 인사말과 덕담을 나누시고 새해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시며 새해 음식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