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테스트란 무엇이고 아이큐 평균 및 아이큐높은 사람들 이야기

아이큐테스트란 무엇이고 아이큐 평균 및 아이큐높은 사람들 이야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큐(IQ)는 무엇이고 그런 아이큐테스트는 어떤것일까요?

아이큐테스트를 학교 다니 실 때 해 보신 분들도 계시고 한번도 받지 않으신분도 계실테지만 아이큐 평균보다 낮게 나오면 자괴감까지 밀려오는 테스트가 아이큐테스트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큐테스트 결과 일정 수치 이상이면 멘사라는 단체에 가입된다고도 하는데 도대체 아이큐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높은 아이큐를 가진 사람들이 가입하는 단체까지 있는 것 일까요?

아이큐란 지능 발달 정도를 수치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영어로 IQ, Intelligence Quotient 의 약자입니다.

아이큐테스트란 이런 지능지수를 측정하는 검사를 의미합니다.

아이큐는 (정신연령 ÷ 생활연령) X 100 을 통해 수치를 계산합니다.

아이큐의 시초인 지능검사를 발명한 사람은 프랑스 심리학자 알프레 비네라는 사람이며, 알프레 비네는 전세계 최초의 지능검사를 개발한 사람이 됩니다.

알프레 비네는 지능검사를 수치적으로 수량화하는 것에 반대했으나 사람들의 지능수준을 구분해 다양한 사회 각층에서 이를 이용하기 위해 수치화하고 수량화하여 활용되기 시작합니다.

루이스 터먼의 비네검사를 깁ㄴ으로 스탠퍼드-비네 검사를 표준화하고 그 후 알프레 비네의 지능검사에 지능지수 IQ가 추가됨으로 현재의 아이큐테스트가 발명됩니다.

아이큐 수치에 따라 천재인지 아닌지 구분했던 시기도 1926년즈음이며 레타 홀링워스가 최초로 발명했습니다.

아이큐테스트는 지적으로 장애를 가진 지적장애인을 구분하기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이큐테스트 결과 수치적으로 평균보다 많이 낮지 않는 이상 크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큐테스트를 해서 높은 아이큐가 나왔다고 해서 천재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물론 아이큐가 높은 사람들 중 천재들도 종종 있으나 아이큐가 그 사람의 천재성을 보여준다고 볼 수 없는것이 정설입니다.

아이큐 수치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업 성적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이큐 수치는 설정에 아주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아이큐가 높으면 학업 성적도 높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물론 아이큐가 높다고 공부 안해도 성적이 잘 나온다는 의미가 아니라는것은 잘 아실것입니다.

아이큐 수치로보면 전세계 인간의 아이큐 평균은 100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아이큐가 100보다 낮다고 상심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큐 평균 수치의 표준편차는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24까지 나기 때문에 표준편차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끔 높은 아이큐를 가진 사람들이 멘사에 가입되었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것 입니다.

멘사는 고지능자들이 가입하는 단체로 아이큐테스트 결과 아이큐가 148또는 156이상일경우 가입됩니다.

아이큐높은 사람들로는 아이큐가 200에 가까웠던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가 있습니다.

아이큐 200의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는 생후 6개월에 말을 하기 시작하여 생후 18개월에 뉴욕 타임스를 읽었고,

8세때 8개국어를 아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Vendergood 이라는 언어도 만들었으며, 8살에 하버드 대학교에도 입학 할 수 있는 시험에 통과했으나 너무 어렸기 때문에 입학은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물론 그는 11살에 하버드대학교 학생으로 입학해서 16살에 졸업하게 됩니다.

아이큐높은 사람중 우리나라 사람은 김웅용이 있으며 그의 아이큐는 210이었습니다.

김웅용은 6살에 적분 문제를 풀고 국어를 포함한 7개국어로 시를 지을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아이큐는 너무 그 수치를 맹신하고 사람을 판단하기 보다 그저 지적능력을 보다 상승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큐는 나이가 들면서 계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아이큐테스트 결과를 너무 믿고 상심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