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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막히는 이유와 멀미 안하는법을 알려드리는 글입니다.


차가 막히면 정말 답답한 상황이 많이 연출됩니다.

그렇다고 차를 버리고 갈수도 없고 교통 체증이 해결되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차막힐때 멀미까지 오면 정말 이중고 삼중고입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막힌 차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없습니다.


차가 막히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보이지 않는 앞쪽 차선에 사고가 났을 경우, 정말 좀처럼 차가 움직이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속도로와 같은 곳에서 발생되는 차가 막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정 차선에 달리는 차가 다른 지역으로 가기 위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해당 차는 서서히 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해당 차가 속도를 줄이면 뒤따라오는 같은 차선의 차들 뿐만 아니라, 해당 차가 움직이는 차선에서 달리던 차들도 속도를 줄이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차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달려야 하기 때문에 연계적으로 달려오는 차들의 속도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고속도로와 같은 곳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나가기 위한 차선변경과 고속도로 휴게소를 가기 위한 차선 변경이 존재합니다.

물론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달리다가 피곤함을 느껴 각길에 차를 옮길때도 차선변경이 일어납니다.

휴게소에서 충분히 쉬도 나오는 차량들로 인해서도 교통 체증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톨게이트에서 차량이 멈추어 있는것도 차가 막히는 이유가 됩니다.

하이패스와 같은 장치를 통해 달리며 고속도로 요금을 계산해버리는 방식은 이와 같은 교통 체증을 줄일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차들도 많기 때문에 여전히 톨게이트 주변은 북적거리는 많은 차들로 막히게 됩니다.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국도의 경우, 신호등에 의해 차가 의무적으로 정차하여야 하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차가 막힙니다.



또 다른 차가 막히는 이유로 운전자의 집중력 분산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도로에 들어서는 차량의 수가 많으면 동일 면적에 차의 개체수가 많아 지기 때문에 주행 속도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차들이 많아지면 도로를 많이 점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차량의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운전자의 주의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운전자가 옆 사람과 대화하거나 휴대폰으로 통화하고, DMB조작을 하거나 하는 등의 주의력 손실은 결국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하나의 차가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정차를 하게 되면 연달아 다른 차량들에게도 그 파동이 퍼지게 됩니다.

덕분에 특별한 사고가 나지 않아도 차가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차선을 이리 저리 옮기는 행위도 결국 차가 막히는 이유가 된다고 합니다.

차선을 많이 옮겨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면 모르겠지만, 실제로 도착 시각은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차가 많이 막힌다고 차선을 이리 저리 옮겨 오히려 도착 시각을 늦추는 결과는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큰 명절에는 차가 많이 막히게 되는데, 이때도 운전자는 운전에 집중하고 차로 변경을 자제하는 것이 교통 체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합니다.



차를 오래 타다보면 멀미를 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멀미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소화 잘 되는 음식을 차에 타기 전 섭취한다.

공복에 차를 타는 것은 메스꺼움과 어지러운 멀미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따라서 멀미해서 구토하는 것이 두려워 공복 상태로 차에 타지 마시고, 반드시 소화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2. 창문을 주기적으로 열어 환기를 시키고, 스마트폰과 독서와 같은 행위를 하지 않는다.

차속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게 되면 멀미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창문을 주기적으로 조금씩 열어 차량 내부의 공기를 정화시켜서 멀미를 예방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독서등을 하게 되면 눈이 보고 있는 대상은 멈춰 있는데 몸은 계속 움직이게 되어 멀미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스마트폰이나 독서와 같이 계속 집중하게 되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몸에 꼭 끼는 옷은 피하고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신맛 나는 과일을 먹는다.

몸에 너무 끼는 옷을 입게 되면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고 결론적으로 멀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멀미는 시각적인 자극으로 많이 생기기 때문에 즐거운 음악을 들으면 이와 같은 시각적 자극을 다른 곳으로 분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덕분에 멀미를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맛 나는 과일들이 울렁울렁거리는 느낌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레몬이나 사과, 귤을 드시며 차에 계시면 멀미를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멀미는 시각적인 자극에 아주 민감히 반응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잠을 청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멀미가 너무 걱정되면, 시중에 파는 멀미약을 드시고 차에 탑승하는 것이 멀미를 방지하는데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차가 막히는 이유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주행을 하시기 바라며, 멀미 안하는 법을 통해 멀미를 예방,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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