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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대체제, 설탕대체식품 및 설탕 대체 감미료에 대해 알려드리는 글입니다.
설탕은 현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식품첨가물입니다.
단맛을 내기 위해서 설탕이 없으면 안될정도로 매우 귀중하고 중요한 조미용 음식이죠.
설탕덕분에 음식을 간단하게 조리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현대의 설탕은 빼놓을 수 없는 식품첨가물일 것입니다.
설탕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남녀노소 할것 없이 다들 좋아하는 것이 설탕이 아닐까 합니다.
역시적으로 서기전 400년 이전에 인도에서 사탕수수로부터 얻은 설탕을 활용하였을 것이란 보도도 있습니다.
그만큼 인류에 설탕은 아주 오래전부터 함께해왔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송나라로부터 후추와 함께 들어온것이 설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가격도 비싸서 약재로만 사용되다가 점점 상류층의 기호품으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설탕은 단맛만을 내는것이 아니라는것 아십니까?
설탕은 단맛과 함께 케이크나 과자와 같은 제품을 부드럽게 하고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설탕은 달걀 거품을 안정시키고 빵이나 과자의 갈변에 관여하여 풍미를 증지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현대에 들어 설탕은 많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체제를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설탕을 적절하게 조금씩 섭취하면 참 이롭지만, 현대의 빵, 과자, 음식에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될 경우, 작게는 충치가 많이 생길 수 있고, 체중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당뇨병을 야기시키는 것도 설탕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설탕대체제, 설탕대체식품 및 설탕 대체 감미료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는 올리고당이 존재합니다.
올리고당은 설탕의 당도와 비교하면 약 20~40%의 당도를 지니고 있고,
칼로리는 설탕의 75%밖에 안된다고 하니 여러모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감미료로써 탁월합니다.
게다가 올리고당은 건강에 좋은 점이 많다고 하네요.
설명해 드리자면 우리 몸에는 설탕 분해 효소가 있지만, 올리고당 분해 효소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리고당을 섭취하면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내려가게 되고,
대장내 이로운 균들의 먹이가 되서 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올리고당이라 합니다.
여러분, 올리고당이 이렇게 이롭습니다.
올리고당은 원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지닙니다.
설탕이 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 전분이 원료인 이소말토올리고당, 식물에서 추출한 자일로올리고당 등이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설탕 대체 식품으로 타가토스가 있습니다.
타가토스는 설탕의 약 5%에 해당하는 혈당지수와 1/3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지닌 식품입니다.
그런데, 맛이 설탕이랑 너무도 유사해서 건강도 챙기고 맛도 만족할 수 있는 감미료로 고평가 받고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장에서 탄수화물이 포다동으로 분해되 흡수하는것을 억제함으로서, 혈중 포도당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고 하니..
타가토스는 정말 놀라운 설탕 대체 감미료입니다.
타가토스의 주 원료는 과일, 우유, 카카오, 치즈라고 합니다. 천연 당류이니, 몸에 너무 좋겠죠?
세 번째 설탕 대체 감미료는 스테비아입니다.
스테비아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으로 부터 추출된 감미료의 이름입니다.
설탕의 무려 2~300배의 당도가 있으나, 설탕의 1/90의 칼로리밖에 안된다고 하니, 정말 혁신적이죠?
항상화 성분도 녹차의 5배나 되니 정말 여러모로 건강하고 고마운 감미료입니다.
스테비아의 주 원료는 중남미에 존재하는 식물의 잎과 줄기의 성분이라고 합니다.
정말 자연 친화적인 설탕 대체 식품입니다.
마지막 설탕대체식품은 스플렌다입니다.
스플렌다는 설탕의 600배에 해당하는 당도와 제로 칼로리를 지닌 어마어마한 감미료입니다.
스플렌다는 FDA의 안전 승인을 받았으나 인공감미료이기 때문에 장기복용시, 안전성의 논란을 지니고 있는 식품이라 합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설탕대체제, 설탕대체식품 및 설탕 대체 감미료들을 통해,
섭취하는 음식의 당도를 혁신적으로 줄여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blog.posco.com/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