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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탐구

저체온증 증상 알기

생활백과 2017. 2. 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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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증상 알기 바로 알아봅시다.

저체온증 증상은 이름만 봐도 알 수 있을지 모릅니다.


저체온증 증상이 발생되면 생명에 위협이 되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저체온증 증상으로 인해 사망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니 더 신경써야 합니다.

증상으로 보았을 때 저체온증인것 같은 경우 저체온증 대처방법을 통해 해결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몸이 저체온증증상을 나타낼 경우 각 장기에 큰 무리를 줄 수 있으니 보다 신중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저체온증은 영어로 hypothermia 입니다.


저체온증이 오는 이유는 주로 추운 곳에 노출되는 것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체온증은 갑상선기능저하증처럼 질병에 의해서도 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의 체온은 섭씨 35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저체온증은 섭씨 35도 이하의 체온을 보이고 있을 때를 의미합니다.


특히 방광이나 직장에서 온도를 측정했을때 섭씨 35도 이하면 저체온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도 2단계로 구분됩니다.


섭씨 32도에서 35도 사이일 경우 경증이라고 합니다.


만약 섭씨 28도에서 32도 사이라면 중등도 입니다.


마지막으로 섭씨 28도 미만이면 중증입니다.

저체온증은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의 경험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기록적으로는 1812년 나폴레옹이 러시아로 간 원정길에서 주치의로 부터 저체온증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러시아가 기온이 낮다보니 환경적 요인이 저체온증에 큰 영향을 준듯 합니다.



그리고 1777년 미국의 조지 워싱턴 군대가 겨울의 한증으로 병력의 10%를 잃으면서 저체온증에 대한 인식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25 전쟁에서도 10%의 군인이 추위로 사망했습니다.


현재에도 도시 노숙자들의 상당수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합니다.


그 외에도 스카나 등산 또는 스쿠버다이빙과 같이 야외 운동을 하다 저체온증이 와서 사망하는 사람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체온증증상은 먼저 경증의 경우 떨리고 닭살이 돋게 되며 털세움근이 수축하며 털이 서게 됩니다.


증상의 또 다른것은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술이 파랗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피부의 혈관이 수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말을 할 때 발음도 부정확해지며 졸음이 오거나 중심을 못잡고 쓰러지며 외부 자극에 무반응해 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저체온증 증상으로 중등도의 경우 혼수상태로 빠지며 심장박동이 느려지면서 호흡도 드려집니다.


근육이 덜덜 떠는 떨림이 멈추고 점점 굳는것 처럼 빳빳해지며 동공이 크게 확장됩니다.



만약 저체온증 증상이 중증일 경우 부정맥이 유발되기 때문에 심장이 멎거나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각막 반사 혹은 통증 반사와 같은 기능이 소실됩니다.


참고로 저체온증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따뜻한 곳으로 불을 쬐면 안됩니다.


오히려 옛 전쟁의 병사들에게 녹지 않은 눈으로 피부에 비벼서 서서히 체온이 올라가게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체온증환자를 급작스럽게 높은 온도의 장소로 옮기지 말고 병원 및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저체온증 증상 바로 알고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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