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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 감염 및 슈퍼박테리아 치료 방법을 알려드리는 글입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된 사람이 최근 발생했다는 뉴스가 있고 슈퍼박테리아감염증 그리고 슈퍼박테리아 감염 확산에 관한 걱정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자체도 굉장히 생소한 말인데요.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그리고 과연 슈퍼박테리아 치료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많이 궁금해 하실텐데요.
슈퍼박테리아 이름과 같이 과연 치료 방법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자체가 일반 박테리아 감염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아무래도 슈퍼박테라아 이름처럼 슈퍼가 붙으니 슈퍼박테리아 치료도 힘든것이 아닐까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과연 슈퍼박테리아 감염 그리고 치료법이 있을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슈퍼박테리아 과연 어떤것일까요?
슈퍼박테리아 등장 배경은 무엇이 있을까요?
슈퍼박테리아 등장은 인간이 무분별하게 사용했던 항생제에 있습니다.
슈퍼박테리아는 병원에서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항생제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병원균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병원균이 항생제 내성을 갖게 되어 사람들은 더욱 더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슈퍼박테리아는 더욱 더 강력해진 항생제에도 내성을 갖게 되었고 결국 슈퍼박테리아로 불리우게 된 것입니다.
최초의 슈퍼박테리아는 1961년 영국 황색포도상구균 이라는 이름을 지닌 슈퍼박테리아 입니다.
흔히 최초의 슈퍼박테리아를 MRSA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최초의 슈퍼박테리아는 2006년 미국에 약 9만 4천여명의 감염자를 만들어 내었고, 이 중 1만 9천여명 이상 사망하였습니다.
슈퍼박테리아는 이 뿐만 아니라 VRSA 라는 슈퍼박테리아도 등장하게 됩니다.
슈퍼박테리아 중 하나인 VRSA 는 면역력이 약화된 사람에게 많은 감염을 심화시키는 박테리아로 폐혈증 유발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위험한 균입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문제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의술이 효과가 없고 감염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문제로 다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이후 간단히 수술을 하더라도 항생제가 들지 않기 때문에 감염으로 사망에 이를 수 밖에 없는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경로는 대부분 병원에서 이루어 집니다.
슈퍼박테리아가 생존하고 내성을 키울 수 있는 곳이 바로 병원이며, 병원은 수술 환자 또는 감염 환자가 모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은 환자의 피부를 통해 또는 만진 물건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슈퍼박테리아 감염 후 격리를 시켜야 한다는 의미가 바로 이런 전염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슈퍼박테리아 치료 방법이 과연 있을까요?
국내 연구진은 슈퍼박테리아 치료 방법으로 슈퍼박테리아 안에 있는 항생제내성균을 먹는 슈퍼항생제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슈퍼박테리아 치료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지만 슈퍼박테리아 치료에 큰 문을 연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슈퍼박테리아 감염 환자에게 적용하긴 어려운 기술인듯 합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항생제 투여를 자제하고 손 발 씻기를 열심히 하셔야 하겠습니다.
특히 병원을 다녀오신 분들 슈퍼박테리아 예방을 위해서라도 손과 발을 잘 씻길 바랍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그리고 치료 방법을 아시고 슈퍼박테리아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