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효능 바로알기

꿀효능 바로알기

꿀 효능과 꿀종류, 꿀요리 그리고 꿀보관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글입니다.

꿀은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좋아하는 식재료로써 달달한 맛 뿐만 아니라 영양소로 인한 꿀효능 역시 일품인 재료입니다.

벌이 만드는 꿀은 사실 벌집 애벌레를 위한 영양분이지만 꿀 효능을 아시는 분들은 약으로도 찾아 먹습니다.

꿀효능을 억지로 생각하고 찾지 않아도 남녀노소 한숟갈씩 퍼먹기도 하고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꿀의 효능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사실 일상적으로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떨때는 목감기가 걸렸을때에 꿀효능을 참작하여 한숟갈 드시는 분도 많으실텐데요.

그런 꿀이 어떤 것인지 꿀 효능은 무엇이 있는지 총정리 해 드립니다.

꿀하면 흔히 곰과 같은 동물들이 좋아하는 달달하면서도 끈적한 식재료를 떠올리게 됩니다.

벌들이 꽃에 있는 당분을 벌집에 모와 축적한 산물이고 우리는 벌들이 고생한 노동의 산물을 맛있게 먹는것이죠.

아주 노란색 또는 황금색의 꿀이 있는가 하면 종류에 따라서 검은색 꿀도 있습니다.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좋아하는 식재료라서 다양한 요리에 접목해 먹기도 합니다.

꿀종류로는 벌꿀과 당밀이 있습니다.

벌꿀이라는 것은 자연에서 얻어온 꿀이라는 것이고 당밀이라는 것은 인공적으로 만든 꿀을 의미합니다.

벌꿀은 인류의 역사로 보면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로마인들은 꿀을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이라고 여길만큼 귀하게 아꼈습니다.

꿀을 보통 먹어서 약으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죽은 사람에게 발라 쓰는 방부제 및 미라 제작에도 활용되었습니다.

물론 과실 보존을 위해서도 많이 활용되어 왔죠.

우리나라에서의 벌꿀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꿀벌집에서 채집해서 약품 및 식품으로 활용했습니다.

최근 불행히도 야생벌이 격감되어서 꿀이 너무 귀해졌지만 인공적으로 꿀벌을 길러서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양봉업을 통해 채취한 꿀은 사실 야생벌의 꿀보다 당분이나 질적인 측면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양봉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꿀은 크게 두가지 인데요. 하나는 아카시아꿀과 같은 길러낸 꿀벌들이 꽃에서 채취해 생성하는 꿀이 있구요.

사양꿀이라고 해서 설탕물을 먹여 꿀을 채집하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사양꿀은 그저 단맛을 내는 설탕물과 같은 것이라고 여겨질 수 있죠.

당밀이라고 하는 꿀종류는 사탕수수 또는 사탕무에서 사탕 제조 시 생기는 정제당밀, 얼음 사탕 제조 시 생성되는 얼음당밀이 있습니다.

보통 이와 같은 당밀은 과자나 잼, 알코올의 원료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꿀효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먼저 꿀은 우리몸의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꿀은 노화를 늦춰주는 항상화 물질로서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B가 있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꿀효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꿀속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부를 보다 매끈하고 윤기나게 만들어 줍니다.

사용하는 꿀이 꿀벌이 만들어 준 자연재품이라면 피부에 자극도 없고 트러블또한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기에 민감한 피부를 지닌 분들께도 좋습니다.

꿀속에는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잡티를 개선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꿀은 단당체라서 체내에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활기가 없는 분들께 에너지원이 되어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꿀효능은 성인병 예방에도 있습니다. 

혈관속에  쌓여있는 안좋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는 것이 꿀이기 때문에 다양한 성인병 질환 예방에 탁월합니다.

꿀속의 철분은 빈혈 및 저혈압이신 분들께 좋으며 신경 안정성분도 많이 있어서 불면증 있으신 분들께 주무시기 전 꿀차는 수면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게다가 꿀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감기 잘 걸리시는 분들도 꿀을 주기적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꿀은 장을 활발하게 운동시켜 변비를 예방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꿀이 설탕보다 음식에 넣었을 때 우리 몸에 더 좋은 그야 말로 천연 감미료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는것도 꿀효능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꿀요리는 사실 다양한 음식에 설탕 대시 꿀을 넣으시면 꿀을 넣은 꿀요리가 됩니다.

단호박에 꿀을 발라 찌면 달달하고 고소한 단호박꿀찜이 되고, 마늘빵에 꿀을 듬쁙 발라 먹으면 허니갈릭 브레드가 되죠.

탕수육소스에 꿀을 넣으면 달콤 새콤한 탕수육소스가 되며, 삶은 군고구마에 꿀을 찍어먹거나 구운 가래떡에 꿀을 찍어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꿀은 사실 오랜기간을 저장해도 변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침이 닿게 되면 아무래도 곰팡이 또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실온에 보관해서 꿀을 드시는것을 권장합니다.

가끔 꿀의 색이 짙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이것은 꿀에 있던 수분이 증발돼 농도가 진해진 현상이로 먹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꿀종류와 효능을 파악하시고 올바른 꿀 보관법을 활용하셔서 다양한 꿀요리 해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