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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방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한 글 이며, 졸음운전을 막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졸음운전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누구나 다 압니다.

하지만, 그 피해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심각합니다.

휴가철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이 졸음운전은 음주운전 만큼이나 빈번하게 일어나고 또 그 폐해도 심각합니다.


최근 일어난 버스 졸음운전 사고 보셨죠?

정말 심각합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해볼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졸음운전을 방지하고 예방하려면 갓길에 차 세워놓고 한숨 주무시고 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늦지 않으려고 졸음운전하면서 가는 것은 죽음으로 가는 제일 빠른 길이라는 걸 잊지 마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창문 열고 맨발 운전


졸음운전은 항상 따뜻하고 조용한 가운데서 제일 심각하게 발생합니다.

노래보다도 창문을 열고 차들이 지나가는 소리와 엔진소리, 바람 소리를 들으면서 운전하세요.

겨울에는 모든 창문을 조금씩만 다 열어놓으셔도 효과가 있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되니 걱정하지 마시고 반드시 창문 열고 운전하세요.




그리고 졸음이 오지 않도록 맨발로 운전하세요.

저는 이 맨발 운전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줄음운전 방지하기 위해서 맨발로 악셀/브레이크 밟는 것 쯤은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2. 등과 허리 떼고 운전하기


등과 허리를 시트에 대고 운전을 하면 편안한 운전 자세가 나옵니다.

졸음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차를 세워야 합니다.

하지만, 졸리는 상황이 불안해서 졸음운전을 방지하려면 등과 허리를 시트에서 떼고 불편한 자세로 운전하세요.

장시간 운전이 불가능하죠?

그럼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려서 차를 세워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등과 허리를 떼고 운전하는 것 생각하는 것 처럼 불편하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습니다.



3. 먹거리 준비하고 운전하기


뭔가 입에서 씹는 저작 활동을 하게 되면 피로가 금방 가시게 됩니다.

졸음운전 방지 껌 같은 종류의 껌도 좋고, 평소에 좋아하는 껌이 있다면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지만 않으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오징어도 좋습니다.

저는 평소에 졸리지 않아도 오징어 씹으면서 운전을 하는데요.

오징어의 짭짤함이 있어서 의외로 괜찮습니다.

그리고 짭짤한 걸 먹으니 음료수나 물을 찾게 되고, 자연스럽게 졸음운전이 예방되더라고요.


그리고 오징어 만큼 많이 먹는건 사탕입니다.

사탕은 까먹는 사탕이 아니라 통에 든 사탕을 먹습니다.

동승자가 있으면 모르지만 혼자 운전하는 경우 운전중 사탕 까면 사고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통에서 손만 넣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그런 사탕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오징어랑 사탕 번갈아 먹어도 좋습니다.

장시간 운전할 때는 주기적으로 바꿔먹습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차원도 있지만 맛난 사탕이 어떤 사탕인지 누군가에게 추천해 줄 겸 미리 맛본다고 생각하고 뭔가 주섬주섬 드세요.


4. 전방,사이드미러,룸미러 계속 확인하기


저는 전방, 사이드미러, 룸미러를 계속 확인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특히 저녁에 운전할 때는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혹시 모를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서 전방과 사이드미러, 룸미러를 순서대로 일정 시간 간격으로 계속 확인합니다.


잊지않고 계속 확인하다보면, 어느새 앉은 자리에서 안전 운전도 할 수 있고 또 시야를 한군데 멍하니 두게 되는 것이 아니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이드미러나 룸미러는 짧은 시간 봅니다.

야간에는 특히 차간 거리가 더 멀게 느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차간 거리가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차간 거리가 멀게 느껴지니 특히 추의하는 차원에서 사이드미러나 룸미러로 옆차 뒷차와의 거리를 계속 신경 씁니다.


졸음운전은 한순간에 오는 것 입니다.

그 순간을 방지하고 예방하려면 반드시 본인이 안전한 운전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스스로 졸음에 빠지도록 몸을 가만히 두어서는 안됩니다.


5. 핸들 잡는 부분 주기적으로 바꾸기


핸들 잡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누구는 위로 잡고, 누구는 아래부분에 두손을 걸치기도 하는 등 사람마다 핸들 잡는 스타일이 모두 다르죠.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주 조금씩 핸들을 잡는 부분을 바꿔줍니다.

핸들에 주로 핸들커버가 있는데요.

이 핸들커버에 손을 올려놓고 오래 있으면 손이 따뜻한 느낌이 납니다.

손이 따뜻해지면 졸음이 시작되기 딱 좋은 환경이 되니, 핸들잡는 부분을 주기적으로 바꿔주세요.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핸들잡는 부분을 조금씩 바꿀 때는 한 손씩 살짝 위아래로 핸들 잡은 손을 아주 살짝 풀어서 움직이는 겁니다.


단, 핸들은 조향장치, 즉, 자동차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이므로 너무 크게 움직이거나 자동차의 조향을 심각하게 바꿀정도로 움직여서는 안됩니다.


핸들이 움직이면 자동차도 움직이니 핸들을 잡은채로 흔들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졸음운전은 운전자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은 아무리 해도 아깝지 않고 충분하지 않습니다.

즉,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노력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은 정도가 없이 계속 노력해야 하는 것 입니다.

졸음운전은 나와 내 가족 뿐만 아니라 도로 위의 수많은 천사들을 아프게 합니다.


그들의 인생을 무엇으로도 갚을 없습니다.

바로 졸음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죠.


졸음운전하지 않고 행복한 다음날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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